2008년 05월 17일
집 찾기의 압박 - Round 3
우리 카미사마의 조건의 매우 까다롭다.
그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집이 남향이어야 할것
2. 1층이 아니어야 할것
3. 욕실, 세면대, 변기 3단 분리 시스템이어야 할것 (2단 분리도 용서 안함)
4. 세탁기 놓은 장소가 집 안이어야 할것
5. 집이 오래됐어도 내부는 깨끗해야 할것
6. 집 근처에 철로나 큰 도로가 없을것
7. 1층에 음식점 등 가게가 없을것 (불이 난다나 뭐래나)
그에 비해 나의 조건은 단순하다.
1. 겐바인 시나가와까지 교통이 편리한 곳
2. 넓은 곳
이렇다 보니 카미사마의 저런 조건들을 9만엔에 만족시켜줄 집이 있을턱이 없다.
게다가 신혼집에 대한 환상도 있어서 웬만한 집은 거들떠도 안본다.
1층이거나 욕실 일체형이면 꽤 매물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래저래해서 다메~!! 이건 이래서 다메~~!!
아주 돈도 없으면서 따지는건 드럽게 많다.
어쨌든 집 구하기 둘째날의 일정은 시작됐다.
우선 어제 갔던 신요코하마의 부동산에 가서 몇군데 더 소개받고
역시나 마음에 안들어서 검토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빠져나왔다.
그리고 향한 곳이 바로 카와사키.
도쿄 남서부지역과 바로 붙어 있는 곳으로 옛부터 공장단지로 알려진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구로공단이나 안산정도라고나 할까.

이곳이 바로 카와사키역. 강을 건너면 바로 도쿄다.
카와사키역에 내려서 우선 좀 놀랬다.
그냥 보통의 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무지하게 컸다.
요도바시 카메라도 있고 빅카메라도 있고
최근에는 쇼핑몰도 커다란게 하나 생겨서 없는게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부동산을 찾아서 총총총~~~!!
이번에는 able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1곳을 소개받았다.
카와사키역에서 도보 15분에 3층에 위치,
남향에다가 화장실 3단분리 시스템, 세탁기도 안에다 넣는다.
카미사마의 조건을 대부분 만족하고 거기에다가 집값도 9만엔.
시나가와까지도 4정거장만에 간다.
그러나 직접 찾아가보니 카미사마는 또 실망!
이유인 즉슨 맨션 양 옆의 건물이 아주 낡아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어둡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변환경이 지저분하고 어수선하다는 것!
뭐, 개인적으로는 꽤 맘에 들어서 우선은 가계약을 하고 왔다.
현재는 집에 사람이 살고 있어서 안을 볼 수 없으므로
나중에 집 안을 본 뒤에 계약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저녁에 간 한국음식점.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가계약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우리는 카마타역에 있는 한국음식점에서 돼지갈비를 얌얌 먹었다.
아침과 점심도 안먹고 집을 찾아다닌지로 맥주 한잔과 고기가 들어가니
피로가 미친듯이 몰려왔다.
우리의 조건에 가장 가까운 집이라서 나는 여기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카미사마는 그렇게 만만한 분이 아니셨다.
그리고 집 구하기의 고충은 계속되는데.............
그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집이 남향이어야 할것
2. 1층이 아니어야 할것
3. 욕실, 세면대, 변기 3단 분리 시스템이어야 할것 (2단 분리도 용서 안함)
4. 세탁기 놓은 장소가 집 안이어야 할것
5. 집이 오래됐어도 내부는 깨끗해야 할것
6. 집 근처에 철로나 큰 도로가 없을것
7. 1층에 음식점 등 가게가 없을것 (불이 난다나 뭐래나)
그에 비해 나의 조건은 단순하다.
1. 겐바인 시나가와까지 교통이 편리한 곳
2. 넓은 곳
이렇다 보니 카미사마의 저런 조건들을 9만엔에 만족시켜줄 집이 있을턱이 없다.
게다가 신혼집에 대한 환상도 있어서 웬만한 집은 거들떠도 안본다.
1층이거나 욕실 일체형이면 꽤 매물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래저래해서 다메~!! 이건 이래서 다메~~!!
아주 돈도 없으면서 따지는건 드럽게 많다.
어쨌든 집 구하기 둘째날의 일정은 시작됐다.
우선 어제 갔던 신요코하마의 부동산에 가서 몇군데 더 소개받고
역시나 마음에 안들어서 검토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빠져나왔다.
그리고 향한 곳이 바로 카와사키.
도쿄 남서부지역과 바로 붙어 있는 곳으로 옛부터 공장단지로 알려진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구로공단이나 안산정도라고나 할까.

이곳이 바로 카와사키역. 강을 건너면 바로 도쿄다.
카와사키역에 내려서 우선 좀 놀랬다.
그냥 보통의 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무지하게 컸다.
요도바시 카메라도 있고 빅카메라도 있고
최근에는 쇼핑몰도 커다란게 하나 생겨서 없는게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부동산을 찾아서 총총총~~~!!
이번에는 able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1곳을 소개받았다.
카와사키역에서 도보 15분에 3층에 위치,
남향에다가 화장실 3단분리 시스템, 세탁기도 안에다 넣는다.
카미사마의 조건을 대부분 만족하고 거기에다가 집값도 9만엔.
시나가와까지도 4정거장만에 간다.
그러나 직접 찾아가보니 카미사마는 또 실망!
이유인 즉슨 맨션 양 옆의 건물이 아주 낡아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어둡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변환경이 지저분하고 어수선하다는 것!
뭐, 개인적으로는 꽤 맘에 들어서 우선은 가계약을 하고 왔다.
현재는 집에 사람이 살고 있어서 안을 볼 수 없으므로
나중에 집 안을 본 뒤에 계약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저녁에 간 한국음식점.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가계약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우리는 카마타역에 있는 한국음식점에서 돼지갈비를 얌얌 먹었다.
아침과 점심도 안먹고 집을 찾아다닌지로 맥주 한잔과 고기가 들어가니
피로가 미친듯이 몰려왔다.
우리의 조건에 가장 가까운 집이라서 나는 여기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카미사마는 그렇게 만만한 분이 아니셨다.
그리고 집 구하기의 고충은 계속되는데.............
# by | 2008/05/17 12:02 | 일본생활 고분분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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